실검 오른 ‘김밍’…틱톡커 ‘닥터후’와 결별설에 온라인 술렁
26일 새벽 실시간 검색어에 ‘김밍’이 급부상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틱톡커로 알려진 ‘김밍’과 ‘닥터후’가 결별했다는 글이 잇따라 올라오면서 관련 키워드가 빠르게 확산된 것으로 보인다.
디시인사이드 여러 갤러리에는 “닥터후 김밍 헤어졌대”라는 취지의 게시물이 연달아 게재됐다. 일부 글은 실시간 트렌드(실트)에 해당 내용이 올랐다고 언급하며, 결별설이 커뮤니티 밖으로도 번졌음을 시사했다.
두 사람은 그간 온라인에서 커플로 회자되며 콘텐츠나 ‘응원곡(송)’ 등 2차 창작물까지 언급될 정도로 주목을 받아왔다. 이에 결별설이 확산되자 “충격이다”, “재밌게 봤었는데” 등 아쉬움을 드러내는 반응이 이어졌다.
반면 축하 혹은 안도에 가까운 반응도 공존했다. 커뮤니티 일부 이용자들은 두 사람의 관계를 둘러싼 논쟁적 지점(나이 차이로 추정되는 언급 등)을 거론하며 비판적 의견을 내거나, ‘이별이 오히려 낫다’는 취지의 글을 남기기도 했다.
또 다른 한편에서는 “틱톡커들이 왜 인기를 끄는지 이해하기 어렵다”는 식으로, 결별설 자체보다 틱톡 인플루언서 문화에 대한 호불호를 드러내는 글도 확인된다. ‘김밍’이라는 이름이 다른 유명인(예: 아이돌 멤버의 별칭)과 혼동될 수 있다는 점도 검색량을 키운 요인으로 꼽힌다.
현재까지 당사자들이 결별 여부를 공식적으로 확인했다는 정보는 커뮤니티 글에서만 확산되는 양상이다. 당사자 채널을 통한 입장 표명 여부에 따라 소문이 정리되거나 추가 이슈로 번질 가능성이 있어, 관련 반응은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