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책 낙서’ 논란 확산…배우 김지호, 과거 행적 재소환에 실검 급등
배우 김지호가 ‘도서관 공공 도서 훼손’ 논란에 휩싸이면서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온라인에서는 “공공재 훼손은 가볍게 넘길 일이 아니다”라는 비판과 함께 과거 행적을 재조명하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24일 보도된 TV리포트 기사에 따르면 김지호는 도서관 비치 도서에 낙서 등 훼손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데 이어, 과거에도 유사한 사례가 여러 차례 있었다는 취지의 내용이 전해지며 ‘상습’ 논란으로 번졌다. 논란의 핵심은 공공 도서가 개인 소유물이 아닌 만큼, 이용자 누구나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이번 이슈는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됐다. 디시인사이드 등에서는 “왜 이런 행동을 했는지 해명이 필요하다”, “공공시설 이용 예절을 지켜야 한다”는 반응이 다수였고, 일부 게시물에서는 과거 방송·광고 출연 이력까지 소환되며 관심이 커졌다. 김지호를 둘러싼 이미지와 인성 논쟁으로까지 번지는 양상이다.
동명이인 이슈도 검색량을 키운 요인으로 보인다. 디시인사이드 러닝 관련 게시판에는 마라톤 대회 예상 순위에 ‘김지호’가 1위로 언급되는 등, 배우 김지호와 다른 분야 인물들이 함께 거론되며 검색 결과가 뒤섞였다는 반응도 나왔다. 위키백과 역시 ‘김지호’가 여러 인물을 가리킨다고 정리하고 있다.
다만 현재 온라인에서 공유되는 내용 중 일부는 사실관계가 확인되지 않은 추측과 과장도 섞여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그럼에도 ‘공공 도서 훼손’이라는 소재 자체가 공분을 사기 쉬운 만큼, 당사자의 입장 표명 여부에 관심이 모인다.
향후 김지호 측의 공식 해명과 도서관 측 사실 확인, 추가 보도 여부에 따라 논란의 향방이 갈릴 전망이다. 커뮤니티에서는 “재발 방지와 책임 있는 설명이 필요하다”는 요구가 이어지는 가운데, 실시간 검색어 역시 관련 이슈 전개에 따라 당분간 변동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