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호, ‘도서관 대여책 밑줄’ 논란 재점화…커뮤니티서 과거 행적까지 확산
배우 김지호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배경에는 ‘도서관에서 빌린 책에 볼펜 밑줄을 그었다’는 의혹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된 영향이 크다. 단순 실수로 보기 어렵다는 주장까지 나오며 관련 게시물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디시인사이드 등에서는 ‘대여한 책에 필기 흔적이 남았다’는 내용이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특히 한 게시물은 “단순 실수가 아닌 상습 행동이었다”는 취지로, 과거에도 비슷한 일이 있었다는 주장(‘3년 전에도 도서관’)을 덧붙이며 논란을 키웠다.
논란이 커지자 커뮤니티에서는 김지호가 해당 사실을 “직접 언급한 것 아니냐”는 식의 확인 글과 함께, 도서관 이용 예절과 공공재 훼손 여부를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졌다. 일부 이용자들은 “대여물에는 흔적을 남기지 않는 것이 상식”이라며 비판했고, 다른 일부는 “사실관계가 더 확인돼야 한다”며 과열을 경계했다.
논쟁은 개인의 공공장소 매너 문제를 넘어, 연예인 ‘인성’ 논란으로 번지는 양상도 보였다. 커뮤니티에는 “과거 행적이 다시 파묘되는 것 아니냐”는 글, “이휘재 사례처럼 이미지가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식의 비교 반응이 올라오며 과거 발언·행동까지 함께 소환되는 분위기다.
한편 검색 결과에는 ‘김지호’라는 동명이인 이슈도 섞여 혼선을 더했다. 한국관광공사 사진 크레딧(촬영 김지호) 등 다른 분야의 ‘김지호’가 함께 노출되고, 위키백과에서도 ‘김지호는 다음 사람을 가리킨다’는 식으로 여러 인물을 지칭한다고 안내해, 논란 당사자가 누구인지 재확인하는 글도 이어졌다.
현재로서는 커뮤니티발 주장들이 중심인 만큼, 향후에는 당사자 해명 여부와 원문(발언·게시물·자료) 확인이 변수가 될 전망이다. 사실관계가 명확히 정리되기 전까지는 ‘도서관 대여책 밑줄’ 논란과 함께 과거 일화가 반복적으로 재확산되며 검색량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